겨울철 창문 결로, 이렇게 막아야 곰팡이도 생기지 않는다
겨울철이 되면 창문에 맺히는 결로 현상 때문에 고민하는 주부들이 많다.
실내외 온도 차가 클수록 창문에 물기가 생기면서 곰팡이가 피기 쉬운 환경이 조성되기 때문이다. 곰팡이는 건강에도 악영향을 미치고 벽지나 창틀까지 손상시킬 수 있어 미리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렇다면 결로를 막아 곰팡이를 예방하는 방법은 무엇일까?
린스를 활용한 결로 방지 코팅
린스는 머리를 부드럽게 하는 용도로만 사용하는 것이 아니다. 린스에는 발수 효과가 있어 창문에 얇은 보호막을 형성해주기 때문에 결로 방지에도 효과적이다.
방법은 간단하다. 마른 천에 린스를 적당량 묻혀 창문 유리 전체에 얇게 펴 발라주면 된다. 린스 코팅이 된 창문은 물방울이 쉽게 맺히지 않아 결로 현상을 줄일 수 있으며, 오랜 시간 깨끗한 상태를 유지할 수 있다.
바세린을 활용한 결로 차단
바세린 역시 결로 방지에 효과적인 방법 중 하나다. 바세린은 수분 차단막 역할을 하기 때문에 창문 틀에 얇게 발라주면 습기가 차오르는 것을 막을 수 있다.
특히, 창문과 창틀 사이의 틈새를 따라 바세린을 바르면 공기 중의 습기가 창문으로 스며들어 결로가 생기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 바세린을 사용할 때는 면봉이나 마른 천을 이용해 창틀 부분에 꼼꼼하게 도포하는 것이 좋다.
결로 현상을 방치하면 창문뿐만 아니라 실내 곳곳에 곰팡이가 퍼질 위험이 커진다. 따라서 창문 유리에 린스를 발라 발수 효과를 높이고, 창틀에 바세린을 발라 습기를 차단하는 방법을 활용하면 결로로 인한 곰팡이 문제를 예방할 수 있다. 겨울철 창문 결로로 고민하고 있다면 이 간단한 방법들을 시도해보자.